3월에 개통 예정인 GTX-A 노선 인접, 용인 기흥구 서천동의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GS건설이 이번달 8일부터 분양한다는 소식입니다.
입지
이 지역은 영통·망포 생활권으로, 주변에는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나노시티, 그리고 삼성전자나노시티 화성캠퍼스 등이 위치하고 있어 입지 경쟁력이 뛰어나며, 향후 동탄인덕원선이 계획 중이어서 가치 상승이 기대됩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3층까지로 총 6개 동과 472 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전용면적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별공급 시작일은 8일이며, 그 뒤로는 9일과 10일에 각각 1, 2순위 청약을 받게 됩니다.
교통
이 지역은 교육시설, 편의시설, 그리고 자연환경이 풍부하여 영통·망포 생활권의 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며, 수인분당선 영통역과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서울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또한, 개발 호재로 이 단지는 GTX-A 수혜 단지로 지목되어 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
특히, '클럽 자이안'이라 불리는 커뮤니티 센터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필라테스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스카이라운지도 조성 예정입니다. 아파트의 특화 설계로는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의 4베이 구조로 설계했으며, 3면 발코니(일부 타입 제외)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7억7200만~8억6300만원이며, 청약 문턱도 낮아 만 19세 이상이고 수도권 거주자라면 주택을 보유하고 있어도 청약이 가능합니다. 전용 85㎡ 초과는 100% 추첨제가 적용되며, 입주는 2026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