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수서역에서는 새로운 교통수단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선보였습니다. KTX와 유사한 형태의 전동차가 등장하며, 성남역에 도착하기 전에 두 곡의 노래도 들을 수 있을 만큼 짧은 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화성 동탄역까지 단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빠른 이동 수단입니다.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 오는 30일에는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됩니다. 이로 인해 경기 남부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이 현저히 단축될 전망이며, 기본요금은 성인 기준 32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달 30일부터 GTX-A가 수서역과 성남역, 동탄역을 지나가며 운행됩니다. 성남역과 동탄역 사이의 구성역인 용인은 오는 6월부터 정차할 예정이며, 이때까지도 최고 시속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