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커피 없이는 버틸 수 없어, 하루 2잔 이상은 커피를 마십니다. 여유롭게 카페에 앉아 마시는 커피는 조급했던 마음을 달래줍니다. 조금 특별해 단골처럼 다니는 용인의 주차장 넓고 편한 카페를 소개합니다. 최근에 갔던 용인성복구에 있는 타임투비입니다. 집에서도 가깝고 아이와 함께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대형카페입니다. 아기와 함께 방문 시 팁 오늘아침에는 전날 남편이 새벽에 잠들어 피곤했을 텐데도 오전에 아이들과 씨름하느라 녹초가 된 저를 보더니 "거기로 브런치나 먹으러 가자~!" 며 따뜻한 제안을 해줍니다. 아기와 방문 시 신경 쓰이는 것들을 포인트를 정리해 봅니다. 1. 카시트에서 아기를 내릴만한 넓은 주차공간 ▶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는 넓지 않았지만 주차공간은 여유로운 편이고 안내해 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