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투자, 영어 등 새로운 다짐을 하는 새해, 2025년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주식으로 보낸 지난시간을 돌아보았습니다. 나의 주식 역사역사는 21년 12월, 제 삶의 두 번째 보물을 만난 날부터 시작됩니다. 둘을 양육해야 하기에 남편과 큰 결정을 내렸습니다. 동시에 같이 육아휴직을 하는 거였죠. 그러면서 너무나 부족한 시간과 수입을 채울 무언가가 시급했습니다. 이때부터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의 과정이었습니다.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니 더 열심히 현재를 살고 미래를 준비해야 했습니다. 처음엔 부동산, 땅, 투자에 관한 모든 책이 재밌고 술술 읽혀지더군요. 1년 정도 그렇게 자산 늘리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실행하다, 돌고 돌아 미국 주식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초심자의 행운으로 책과 유튜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