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의 신호에서는 아파트 신규 분양가가 높게 책정되고 미계약 건수가 증가해요. 이는 미분양으로 이어지고 입주 후에도 미분양이 나오게 돼요. 반대로 상승의 신호에서는 신규 공급 물량이 부족하게 되면서 미분양이 해소돼요. 이로 인해 전세가가 상승하게 되고 신규 분양가가 주변시세에 비해 낮게 책정돼요. 부동산 뉴스 부동산 집값 하락 뉴스가 연일 보도되다가 거래량 상승과 집값이 이제 반등했다는 뉴스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어요. 게다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밟으며 긴축 속도 조절에 나섰어요.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로 한국은행 역시 다음 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커졌죠. 지금 상황만 종합해 보면 " 지금 집을 사도 되는 시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