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세금 없이 수익률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략적인 투자보다 우선돼야 하는 것이 절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금에 대해 공부하면 할수록 세율이 너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투자한 시간과 노력을 생각하면, 줄 때 주더라도 미리 알고는 있어야겠습니다.
2023년 양도세율
주식에서 쓰는, 매수 기술, 매도는 Art라는 말이 있습니다. 매도 시 납부하게 되는 양도세율을 알아봅니다. 부동산을 매매, 증여, 상속 또는 기타 방식으로 양도할 때 정부는 거래에 대해 세금을 부과합니다.
*국세청 사이트 Link: https://www.hometax.go.kr/websquare/websquare.html?w2xPath=/ui/pp/index.xml
1인당 연간 250만 원 한도 공제 가능합니다.
법인세율
우리나라 법인사업자에게 부과되는 소득세입니다. 모든 소득에 대한 세금을 매년 신고 및 납부해야 합니다. 개정된 세율은 2024년 3월부터 적용됩니다.
종합소득기본세율
개인에게 부과되는 일 년 치 총소득에 대한 세율입니다. 내가 연봉이 더 높은데 나보다 낮은 사람과 실수령액이 동일하거나 더 낮은 것에 대해 의문을 품어보신 적 있나요? 종소세율이 나누어진 구간을 보시면 쉽게 이해되실 겁니다.
취득세율
- 개인 : 부동산가액 만을 과세표준으로 잡습니다.
- 법인 : 법인장부에 의해 확인되는 취득가액, 그 밖의 취득부대비용 등을 포함한 금액을 취득세 과세표준으로 합니다.
취득세 중과요건
대도시(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산업단지를 제외한 지역) 내에서 법인을 설립하고, 설립 이후 5년 이내 대도시의 매매용·임대용 부동산을 취득하면 취득세는 중과됩니다.
※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 인구 및 산업이 과도하게 집중되었거나, 집중될 우려가 있어 이전 또는 정비가 필요한 지역입니다.
서울시, 고양시, 의정부시, 구리시, 하남시, 부천시, 광명시, 시흥시(일부지역), 안양시, 군포시, 수원시, 의왕시, 성남시, 인천광역시
과밀억제권역 외 지역에 법인설립 시 서울과 같은 대도시내 매매용·임대용 부동산을 취득하게 되더라도 취득세 등 일반 세율적용이 가능합니다.
공시지가
아파트, 부동산의 공시지가는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등 사회보험료는 물론 각종 국세 및 지방세 등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의 부과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부동산 매매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확인해보아야 할 데이터입니다. 종류에는 표준공시지가와 개별공시지가가 있습니다. 표준공시지가는 토지보상금에 대한 기준 자료로 사용되고 개별공시지가는 증여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국세와 지방세 등을 산정하는 기준자료로 사용됩니다.
지난 7월 2023년 세법개정안 발표가 있었습니다. 누구나 물질적 풍요를 소망합니다. 그 소망이 있기에 각자 동력원으로 사용하여 국가 경제를 이끕니다. 국가별 사정이 다양하기에 특정 선진국가의 것을 따르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엄격한 세율과 공제한도는 자국사정에 합리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편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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