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양지 아이랑 카페 언톨드

더운 여름,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찾아 용인 카페 검색 중 눈에 띄는 곳이 보였습니다. '용인 양지 아이랑 카페' 넓은 실내와 드넓은 잔디를 품은 언톨드로 향했습니다.

카페입출구

언톨드 주차장이 넓고 주차하기 편했습니다. 무엇보다 입구문이 열리자 보이는 높은 천고가 맘에 들었습니다. 7살 딸은 눈높이 숙제와 그림일기를 가져왔고 둘째 아들은 드넓은 잔디면 시간 보내기 충분했습니다.

독서하는 공간

사진 속 장소는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왼편에 있는 편한 소파와 함께 많은 책을 고를 수 있는 독서를 위한 공간이었습니다.

용인카페

가슴이 탁 트이는 천고와 테이블 간 넓은 간격으로 옆자리 소리가 방해를 주지 않아 편하게 쉼을 줍니다.

용인 베이커리카페

커피는 괜찮은 편이고, 오전이라 그런지 빵이 많진 않았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대형 샹들리에

높은 천고에 달려있는 대형 샹들리에는 사진스팟으로 딱이었습니다. 커플룩 입은 남편과 아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층계단

야외공간

아이랑 카페

아이와 밖으로 나와 한참 놀다 땀나면 다시 시원한 실내로 들어와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여유로운 잠깐의 시간을 허락해 주었습니다.